LG전자는 자동으로 최적의 촬영 조건을 찾아내는 800만 화소 카메라폰 '뷰티 스마트(모델명 LG-GC900)'를 다음달 유럽을 시작으로 세계시장에 판매한다.

19일 LG전자에 따르면 신제품은 800만 화소 카메라와 3인치 풀터치스크린이 장착됐으며, 3차원 사용자환경인 'S클래스 UI'가 탑재됐다.

이 제품은 이미지 처리 프로세싱을 강화해 사물이나 인물의 색감을 왜곡없이 표현할 수 있으며 피사체와 조명을 자동 분석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