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은 오후까지 비가 온 뒤 차차 갤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1일 "중부지방은 흐리고 비가 온 후 오후부터 점차 갠다"고 예보했다. 또 "남부와 제주도는 구름이 가끔 많다"고 말했다.

오늘과 내일은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입간판이나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21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낮고, 남부지방은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 대체로 쌀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의 최저기온은 8도,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3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 경기도, 서해 5도에서 5mm 내외가 되겠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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