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손담비의 춤을 따라한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공개된 동영상에서 유이는 손담비가 부른 '토요일 밤에'의 안무를 그녀만의 색깔과 감각으로 표현해냈다.

유이는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 안무 연습에도 참여했고, 뮤직비디오에서도 깜짝 출연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뮤직비디오에서 유이의 모습을 찾기 위해 몰려들어, 수십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애프터스쿨 측은 "유이가 애프터스쿨로 합류하기 전부터 소속사 연습생으로서 멤버들의 춤동작이나 노래 등을 따라 했다"며 "'토요일 밤에' 안무는 손담비가 직접 유이에게 전수해준 것"이라고 말했다.

애프터스쿨은 디지털 싱글 '디바'로 활동 중이며, 온라인 음악차트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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