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찬란한 유산' 제작발표회의 문채원, 김미숙, 한효주, 한예원.

[아시아경제신문 박성기 이기범 기자]여배우는 멀찍이서 바라만 봐도 즐겁다. 그녀들이 무대 앞은 물론, 무대 뒤에 등장하기만 해도 객석은 환호하고 카메라 셔터는 멈출 줄 모른다. 여배우의 힘은 그런 것일 것이다.

하지만 공식석상의 여배우들이 노출 많은 의상을 가리려고 애쓸 때, 우리는 궁금해지곤 한다. 누가 억지로 입혔을까, 또는 겸손하려 하는 걸까. 노출을 숨기려는 여배우들에 맞서 노출을 담으려는 아시아경제신문 대중문화부 사진기자들이 뽑은 4월 넷째주의 섹시차트!

1위, 23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09 라디오 봄 개편 설명회'의 소유진!


2위, 23일 서울 합정동 까페에서 열린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의 이지혜


3위, 23일 서울 경희궁에서 열린 '프라다 트랜스포머 개관기념 공식 오프닝 리셉션'의 송혜교


4위, 21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드라마 '찬란한 유산' 제작발표회의 한예원


5위, 23일 오전 11시 경기도 일산 MBC에서 열린 '일요일 일요일 밤에' 기자간담회의 소녀시대


6위,22일 오후 서울 역삼동 노보텔 앰버서더에서 열린 KBS 드라마 '그저 바라 보다가' 제작발표회의 김아중



박성기 기자 musictok@asiae.co.kr
이기범 기자 metro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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