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원·달러 환율이 돼지인플루엔자 확산 소식에 상승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350.0원/1355.0원에 최종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1개월 스와프포인트 -1.0원을 감안하면 전일 현물환 종가대비 10.10원 상승한 수준이다.

원·달러 1개월물은 장중 저점 1344.0원, 고점 1352.0원에 거래됐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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