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회원 3600명을 롯데시네마로 초청해 최신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미션 임파서블(Mission Impossible)' 이벤트를 오는 5월1일부터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멤버스 홈페이지에서 주어지는 간단한 과제(미션)를 수행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1800명을 선정, 동반 1인까지 영화관람 혜택을 제공하며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은 오는 5월30일까지 '터미네이터-미래 전쟁의 시작'을 무료 상영할 수 있다.



김태홍 롯데카드 통합마케팅팀장은 "롯데카드 및 롯데멤버스 회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통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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