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 이어 미국에서도 돼지인플루엔자(SI)로 인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정부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미 텍사스주에서 23개월 된 아이가 SI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내 SI 감염자가 65명에 이르는 가운데 미국에서 첫번째 사망자가 나타나자 SI공포는 심화되고 있다.

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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