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감사 케익 2종을 출시했다.

뚜레쥬르 감사 케익은 달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이다. 또한 케익 위에 머랭으로 만든 카네이션 꽃 장식을 올리고 감사의 메시지를 담은 초콜릿 판을 꽂아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감사의 녹차케익'은 보성 녹차가 들어간 녹차 시트에 화이트 크림을 바르고 스폰지 가루를 뿌려 달거나 느끼하지 않은 제품이다. 가격은 사이즈 별로 1만6000원, 1만8000원.

'감사의 우리밀 호두케익'은 토종 밀 중 가장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금강밀을 사용해 만든 우리밀 시트 사이에 보리 크림을 넣었다. 가격은 1만6000원.

뚜레쥬르 관계자는 "뚜레쥬르의 감사 케익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맛으로 어르신들의 입맛에 맞춘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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