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뉴스
신종플루(H1N1))에 대한 공포감이 다소 잦아든 가운데 관련 제약 및 바이오주가 약세로 돌아섰다.
4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타미플루 원료생산 제약사로 주목받았던 유한양행이 전 거래일 대비 8500원(4.29%) 하락한 18만9500원에 거래중이다. 계절독감 백신생산업체 녹십자도 9700원(9.46%) 내린 9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물 백신 관련주인 중앙백신(-3.14%), 대성미생물(-5.8%), 대한뉴팜(-6.65%)도 줄줄이 하락중이다.
최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를 중심으로 신종플루가 계절적 독감보다 심각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신종플루가 위협적이 아니라는 낙관론이 대두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신종플루 최초 확진환자로 판명된 여성이 이날 오전 퇴원을 앞두고 있고 멕시코에서도 심각한 발병 사례 및 사망률이 감소하고 있다는 발표가 잇따르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4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타미플루 원료생산 제약사로 주목받았던 유한양행이 전 거래일 대비 8500원(4.29%) 하락한 18만9500원에 거래중이다. 계절독감 백신생산업체 녹십자도 9700원(9.46%) 내린 9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물 백신 관련주인 중앙백신(-3.14%), 대성미생물(-5.8%), 대한뉴팜(-6.65%)도 줄줄이 하락중이다.
최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를 중심으로 신종플루가 계절적 독감보다 심각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신종플루가 위협적이 아니라는 낙관론이 대두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신종플루 최초 확진환자로 판명된 여성이 이날 오전 퇴원을 앞두고 있고 멕시코에서도 심각한 발병 사례 및 사망률이 감소하고 있다는 발표가 잇따르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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