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코리아(대표 공번서)는 카페형 노트북 서비스 센터를 용산전자상가 중심지에 오픈한다고 7일 발표했다.

국내 시장에 노트북 제품을 공급한 지 올해로 3년이 된 MSI코리아는 기존 유통사 책임 A/S제에서 MSI 한국 지사가 직접 책임을 지는 A/S제로 전환, 소비자에 대한 신뢰도와 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페형 MSI 서비스 센터의 모습

MSI코리아 노트북/올인원 서비스 센터에서는 기존 MSI코리아 노트북 한국 공식 유통사 엔씨디지텍과 웨이코스이 취급하던 노트북 제품 외에도 MSI코리아 올인원 제품 한국 공식 유통사인 엔씨디지텍과 대원컴퓨터를 통해 출시되는 올인원 제품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서비스센터는 용산의 선인상가 21동 입구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방에 거주하는 소비자의 불편을 덜기 위해 한진택배와 계약을 맺고 제품의 손상을 최소화 한 지정 택배 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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