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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자기역량계발을 위해 '우리 共感'캠페인'과 '사이버 문화센터' 및 '사이버 어학원'을 운영중이다. 그야말로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우리 共感'은 대우증권 임직원과 가족들을 위한 문화체험 캠페인이다. 임직원의 사연을 매월 접수받아 그의 가족 또는 동료들과의 여행 또는 행사 관련비용을 전액 회사가 지원한다. 업무에서 벗어나 주말을 이용해 가족들과 함께 달콤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직원들의 호응 역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또 대우증권에서는 '사이버 문화센터'를 열어 임직원 및 가족들에게 다양한 문화ㆍ교양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사이버 문화공간을 제공중이다. 재테크에서부터 자녀교육, 생활교양, 건강교실, 문화교양 등 다양한 콘텐츠의 사이버 강좌가 마련돼 있다.

특히 이달부터 '사이버 어학연수원'을 신규 오픈해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토익, 회화, 비즈니스 영어, 어린이 영어, 중국어 강좌 등 200여개의 다양한 강좌를 제공중이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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