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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농구팀'은 15세부터 26세까지의 정신지체 및 발달장애 장애인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농구팀으로 농구를 통한 장애인들의 사회적응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 단체다.
신한카드는 경기유니폼과 농구화, 농구공 등의 운동용품과 대회출전 등의 부대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1일 NBA 슈퍼스타들이 참가하는 NBA캠프에 '사랑의 농구팀'을 초대해 농구 클리닉을 진행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조그마한 노력의 일부분일 뿐"이라며 "향후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야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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