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NF(대표 이문희)의 신선식품 브랜드 종가집이 간편하게 요리해 먹을 수 있는 '아침든든 국된장 양념' 등 양념 장류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새 제품은 엄선된 재료와 종가집만의 신선 식품 제조 노하우로 구수하고 담백한 장맛을 구현했다는 평을 듣는다. 인공화학조미료나 합성보존료ㆍ합성착색료ㆍ합성감미료 등 4가지 화학첨가물을 일체 첨가하지 않아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식품이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요리에 서툰 주부들을 위해 조리법도 간단하다. 감자, 두부 등 간단한 재료와 물을 양념과 함께 넣고 3~4분만 끓이면 바로 된장국이 완성된다.

아침을 거르게 되면 오전 시간의 두뇌 활동이 저하되거나 영양 불균형, 점심 폭식으로 인한 비만 등을 불러올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간편한 조리법에 맛은 물론 영양까지 꼼꼼히 챙긴 1석 2조 제품"이라며 "아침을 거르기 십상인 직장인, 워킹맘, 싱글족 등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각 150g에 1350원.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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