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종합토건이 광교신도시내 '오드 카운티'를 새 이름을 선보이고 분양 몰이에 나섰다.



동광종합토건은 5월 중 광교신도시 A8블럭 149㎡(45형) 단일평형 총 668가구를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동광종합토건은 이 아파트의 이름을 '풍요로움과 여유, 자부심이 넘치는 완벽한 삶의 공간'란 뜻의 '오드카운티'로 정했다.



광교신도시는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 발표로 전매제한이 3년으로 단축됐다. 양도소득세도 60% 감면돼 청약예정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입지적으로는 단지 중심으로 뒷편(북측) 근린공원, 앞쪽(남측) 하천이 있어 배산임수 지역이다.



또 경기도청을 비롯, 중심 상업지, 컨벤션센터 등 중심업무지역(CBD)과 연계돼 광교신도시 내에서도 편의시설 및 행정기관이 집중돼 있는 우수한 지역이다.



교통환경에서도 서울~용인간 고속화도로가 인접해 강남이 30분대로 접근 가능하다. 2014년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경기도청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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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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