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록밴드 엠씨더맥스(M.C. the MAX)가 6월말 동반 입대를 앞두고 스페셜 앨범을 발매하고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수(보컬)와 전민혁(드럼)의 입대가 6월말로 확정된 가운데, 앞으로 2년간의 공백을 대신할 활동을 미리 하는 것.

엠씨더맥스는 6월 13~14일 서울 연세대 대강당에서 '잠시만 안녕'이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열고 문차일드 시절 음악부터 곧 나올 스페셜 앨범에 수록될 신곡까지 엠씨더맥스의 음악을 총망라해서 보여줄 계획이다. 또 멤버들 각자의 솔로 무대도 준비 중이다.

공연에 앞서 6월 초에 발매될 엠씨더맥스의 스페셜 앨범은 멤버들이 프로듀싱에 관련된 모든 작업을 직접 맡고 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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