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의 할리우드 진출작 '블러드'가 30초 스팟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내달 11일 개봉하는 '블러드'의 스팟 영상은 빠르고 감각적인 액션 시퀀스를 연속으로 담아 글로벌 프로젝트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하고 있다.

영상은 여기에 제작비 500억원을 투입한 '블러드'는 스케일뿐 아니라 완성도 높은 블록버스터임을 짐작케 한다.

영화 '블러드' 전지현 [사진=코랄픽쳐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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