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뉴스
이명박 대통령이 카자흐스탄 순방을 통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와이브로 기반의 이러닝(교육망구축) 시범서비스를 보급키로 했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10시50분 현재 퓨쳐인포넷은 전일 대비 110원(6.65%) 오른 17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다스(6.79%)와 서원인텍(3.48%), 영우통신(1.63%), 포스데이타(1.15%) 등도 강세다.
ETRI가 추진 중인 사업은 총 6억달러 규모로 오는 2010년부터 6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업계는 이번 계약으로 네트워크 기술의 중앙아시아 수출기회 확대 및 현지 국내장비의 수출 도모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휴대인터넷 와이브로 서비스 활성화를 향후 정책 방향의 하나로 제시한 것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14일 오전 10시50분 현재 퓨쳐인포넷은 전일 대비 110원(6.65%) 오른 17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다스(6.79%)와 서원인텍(3.48%), 영우통신(1.63%), 포스데이타(1.15%) 등도 강세다.
ETRI가 추진 중인 사업은 총 6억달러 규모로 오는 2010년부터 6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업계는 이번 계약으로 네트워크 기술의 중앙아시아 수출기회 확대 및 현지 국내장비의 수출 도모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휴대인터넷 와이브로 서비스 활성화를 향후 정책 방향의 하나로 제시한 것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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