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정일재)은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전 사원의 뜻을 모아 임원 및 팀장들에게 감사 카드와 선인장 화분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임원이나 팀장이 평소 직원들의 멘토로서 업무에 대한 코칭과 개인적인 일까지도 인생 선배로서 조언을 해주고 있어, 이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각 조직의 팀원들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윤성준 마케팅전략팀장은 "팀원들이 보여준 정성에 오히려 미안하고 고마울 뿐"이라며 "팀원에게 모범이 되는 팀장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텔레콤은 오는 23일에도 상암동 사옥에 임직원 가족을 초청하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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