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약칭 행복청)이 그린산업 유치에 나선다.

행복청은 오는 18~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서울시가 여는 ‘C40 서울기후변화박람회’에 참여해 태양광, 태양열, 바이오 등 신재생에너지관련 국내·외 그린기업 유치활동을 편다고 15일 밝혔다.

행복도시 홍보부스를 설치 ▲녹색산업 유치를 위해 만들고 있는 녹색산업단지 입지수요 설문조사 ▲녹색산업단지 입주 때 혜택 소개 ▲투자자를 상대로 한 상담 등을 한다.

세계 최고의 ‘Green Happy City’ 비전 및 목표를 담은 홍보물 배부, 그린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행복도시·공주백제문화 투어버스 운행 등 다양한 활동도 펼친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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