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20일 OECD 수산자원회복 워크숍이 21~22일까지 이틀간 미국 로드아일랜드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향후 3년 동안 추진되는 OECD 수산위원회 연구과제 중 하나인 '수산자원회복의 경제적 분석 연구'를 위한 것으로 수산자원회복의 비용·편익 분석, 회원국 및 지역수산관리기구의 자원회복 사례 발표 및 자원회복 계획 수립과 관련된 향후 과제를 검토한다.

우리나라는 총허용어획량(TAC) 제도, 불법소형저인망어업 근절, 자율관리어업 제도 등 국내 수산자원회복 정책 사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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