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VOLL)은 20일 메인모델인 탤런트 김희선과 함께 여름 신상품을 선보였다.

30~40대 주부를 타깃으로 하는 여성 패션 브랜드로 이 날 신상품 화보 등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신상품 가운데 화이트팬츠와 모노톤 탑, 옐로우 원피스 등 3가지 상품에 대해 설명과 함께 직접 입어보이며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을 공개했다.

볼 관계자는 "결혼과 출산 이후 패션 연출에 대해 고민하는 30대 신세대 엄마들을 위해 올 여름 필수 패션 아이템을 소개했다"고 설명했다.

볼은 더베이직하우스가 전개하는 30대 여성을 위한 캐주얼 브랜드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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