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뉴스
대규모 유상증자로 인한 물량부담에 하한가를 면치 못했던 대우솔라가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18억원 규모 LED 등의 공급 계약 체결 소식이 주가에 상승 탄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전 9시 41분 현재 대우솔라는 전일대비 220원(12.12%) 급등한 2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솔라는 자본감소 주권 변경상장 후 지난 15일~19일 사이 3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지속한 바 있다.
그러나 이날 LED를 포함한 형광등 공급계약 체결 소식이 전해진 후 주가가 급등했다.
대우솔라는 이날 공시를 통해 17억8900만원 규모의 발광 다이오드(LED) 및 주차장용 형광등을 국내기업에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18억원 규모 LED 등의 공급 계약 체결 소식이 주가에 상승 탄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전 9시 41분 현재 대우솔라는 전일대비 220원(12.12%) 급등한 2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솔라는 자본감소 주권 변경상장 후 지난 15일~19일 사이 3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지속한 바 있다.
그러나 이날 LED를 포함한 형광등 공급계약 체결 소식이 전해진 후 주가가 급등했다.
대우솔라는 이날 공시를 통해 17억8900만원 규모의 발광 다이오드(LED) 및 주차장용 형광등을 국내기업에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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