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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노 전대통령 딸 정연씨 눈물 닦아주는 남편
최종수정 2009.05.23 21:43 기사입력2009.05.2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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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5시30분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시신이 운구차에 옮겨진후 노정연씨가 눈물을 흘리자 남편 곽상언씨가 눈물을 닦아주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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