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의 'e-편한세상'은 '편한 세상을 경험(experience)하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즉 건축 전문가들이 품질과 실용성을 바탕으로 구현해 낸 '최고의 아파트'를 경험하라는 뜻이다.

여기서 말하는 '최고의 아파트'란 아파트의 본질적인 가치인 '쉼'을 가장 잘 구현한 아파트를 말한다. 'e-편한세상'이 구현하고자 하는 쉼은 '편리한 쉼', '건강한 쉼', '문화예술이 있는 쉼'을 말하며 이 3가지 쉼이 최적의 조합을 이루는 것을 '최고의 쉼'이라 말하고 있다.

또 'e-편한세상'은 디자인 전문가 집단이 일반 대중에게 선사하는 '품질과 실용성 중심 인테리어'를 추구한다. 이를 위해 'e-편한세상'은 다른 아파트 브랜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캔버스(Canvas)'인테리어를 표방하고 있다.

이는 입주자 개개인의 개성과 취향에 따라 아파트의 인테리어가 완성될 수 있도록, 최초의 인테리어는'배경'이 되는 것을 뜻한다. 각기 다른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문화, 예술적 취향을 연출할 수 있는 공간적 배경 개념의'캔버스'가 곧 'e-편한세상' 인테리어 철학이다.

▲ 광주 '광천 e-편한세상' 조감도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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