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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영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가 제7탄 마지막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마지막 예고편에서는 마지막 전투와 시리즈사상 가장 큰 스케일이 진정한 판타지의 대장정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내용과 촬영 현장을 함께 선보인다.
영화 관계자는 "예고편에서는 마법세계의 운명을 짊어진 해리 포터와 어둠의 세력을 감지한 덤블도어의 기억여행은 환상적이면서도 거침없는 스펙터클을 통해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니엘 래드클리프,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 등 주연 배우들과 제작진의 이야기와 진지함이 묻어나는 촬영현장은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는 7월 15일 개봉 예정인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는 볼드모트의 영혼을 나누어 놓은 7개의 호크룩스를 파괴하는 미션을 위해 대장정의 길을 나선 해리 포터의 기억여행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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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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