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KRX)가 다음달 3일 코스닥 상장법인 플랜티넷과 엘엠에스의 CEO가 참여하는 기업설명회를 연다.

오전 11시부터 열리는 이번 기업설명회는 기자, 애널리스트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플랜티넷은 유해사이트 차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컴퓨터 서비스 업체, 엘엠에스는 프리즘시트 등 IT부품을 만드는 회사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자자의 필요에 맞는 다양한 형식의 IR활동 지원을 통해 기업정보 제공을 확대하겠다"며 "이번 설명회 이후 두 기업의 관련 자료 및 동영상을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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