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팅크그린은 26일 할리스에프앤비 외 4인에서 와이엠로디니안스 외 3인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일반 공모 유상증자 참여로 와이엠로디니안스가 대주주 지위에 올라서면서 경영권을 확보하게 됐다"며 "할리스에프앤비는 프랜차이즈 사업 확장 및 본사업 위주로의 경영 방침 결정으로 증자에 불참함에 따라 대주주 지위를 상실했다"고 설명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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