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뉴스
티머시 가이트너 미 재무장관은 미국 경제가 예상보다 빨리 침체에서 회복될 조짐이 보인다고 말했다.
블룸버그통신의 2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가이트너 장관은 매사추세츠주 록스버리에서 "미국 경제가 안정될 초기 조짐들이 보이고 있다"면서 "신뢰는 개선되고 있고 금융시스템도 상처가 치유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그러나 이는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면서 "회복세를 지속하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가이트너 장관은 "미국의 세금 삭감 등 경기부양책이 지난 2007년 12월부터 시작된 미국의 경기후퇴를 끝내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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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통신의 2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가이트너 장관은 매사추세츠주 록스버리에서 "미국 경제가 안정될 초기 조짐들이 보이고 있다"면서 "신뢰는 개선되고 있고 금융시스템도 상처가 치유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그러나 이는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면서 "회복세를 지속하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가이트너 장관은 "미국의 세금 삭감 등 경기부양책이 지난 2007년 12월부터 시작된 미국의 경기후퇴를 끝내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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