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이 오는 1일 CMA(종합자산관리계좌)에 신용카드 서비스와 다양한 할인 및 적립 혜택을 담은 'W-CMA신용카드'를 출시한다.

동양종금증권은 28일 'W-CMA 현대카드M', 'W-CMA 현대카드R10', 'W-CMA 롯데포인트플러스카드', 'W-CMA 신세계삼성쇼핑플래티늄카드', 'W-CMA 신세계삼성애니패스포인트카드' 총 5종의 신개념 CMA신용카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카드사별로 주어지는 다양한 신용카드 서비스를 누릴 수 있고 동양종금증권 고객만을 위한 멤버쉽 서비스인 W-Membership 서비스를 통해 롯데시네마, 인천공항 SK워커힐 식음료매장, 한국의학연구소 건강검진, 워커힐면세점, 카젠 자동차정비 등 다양한 제휴 가맹점에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교육/라이프, 생활/레져, 포인트 쇼핑 등 다양한 생활편의 서비스를 상시 할인하여 제공하는 W-TOWN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후불교통카드 기능도 탑재돼있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카드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7월31일까지 카드사와 공동으로 '잡아라 W-CMA 신용카드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행사기간 동안 W-CMA 발급고객 및 이용고객, 우수 이용고객 등 총 2500명에게 해외 여행상품권, 스팀오븐, 제주 호텔숙식권, 백화점 상품권등을 증정한다.

카드 발급은 전국 161개 동양종금증권 지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양종금증권 홈페이지(www.MyAsset.com)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2600)로 문의하면 된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