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미래 축구꿈나무 육성과 자매도시간 소년축구 교류전을 위한 구대표 선발을 겸한 제16회 은평구청장기 초등학교 꿈나무축구대회를 최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은평구립축구장과 지역내 초등학교 보조경기장에서 17개 초등학교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각 학교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기가 펼쳐졌다.

우승한 충앙초등학교 선수들

이번 대회 결승전은 은평구립축구장에서 충암초등학교와 상신초등학교 가져 우승은 충암초등학교 선수단이 차지했다.

한편 대회 MVP는 충암초등학교 6학년 강준호 선수에게 돌아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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