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현영이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식신원정대'의 새 MC로 발탁됐다.

현영은 오는 5일 '전복요리'편부터 기존 MC 정준하, 김신영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현영은 첫 등장부터 녹슬지 않은 S라인을 선보이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현영은 평소 몸매관리 때문에 음식을 멀리할 것 같다는 주위에 말에 “미식가는‘김신영’처럼 너무 많이 먹는 사람이 아니라 맛있게 잘 먹는 사람이다”고 말해 다시 한 번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SS501 김규종이 한 달만에 '식신원정대' 방문해 김신영과 코믹 꽁트를 선보이며 털털한 모습을 선보였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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