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젊은 20~30대 여성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치즈케익 신제품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치즈케익 3종은 각각 구움 케익, 무스 케익, 쉬폰 케익 등 여러 종류로 선보여 입맛에 맞춰 다양하게 고를 수 있다.

'프롬뉴욕 치즈케익'(From New York Cheese Cake)은 오븐에 구워 더 고소하고 진한 치즈 맛을 느낄 수 있는 정통 뉴욕 스타일의 치즈케익으로 원재료의 맛을 살려, 크림치즈의 진하고 풍부함을 맛볼 수 있다. 케익 위에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디저트인 마카롱을 올려 트렌디하게 마무리 했다. 가격은 1만8000원.

'까망쿠키 까망베르 치즈케익'은 진한 까망베르치즈와 바삭하고 달콤한 초코쿠키가 조화를 이룬 케익으로 굽지 않은 무스타입의 케익에 신선한 생크림을 넣어 여름에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가격은 2만원.

'클래식 치즈쉬폰'은 파마산 치즈를 넣어 만든 쉬폰 케익으로 특유의 폭신폭신하고 촉촉한 식감에 파마산 치즈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가격은 1만5000원.

뚜레쥬르 관계자는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치즈케익을 좀 더 다양하게 선보이게 됐다"며 "구움, 무스, 쉬폰 등 다양한 식감으로 진한 치즈 맛을 느낄 수 있는 뚜레쥬르 치즈케익은 각종 모임과 축하 자리에서 모두에게 인기 있는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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