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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기관, 쉬어갈 때…코스닥, 보합권 등락

최종수정 2009.06.03 09:48 기사입력2009.06.0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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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확대되며 코스닥 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서는 등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3일 오전 9시44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10포인트(0.2%) 오른 539.79를 기록하고 있다.

뉴욕 증시의 상승 마감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은 장 초반부터 매도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7억원, 119억원 규모의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은 280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CJ오쇼핑이 전일 대비 3600원(4.36%) 하락한 7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LG마이크론도 4% 이상 하락세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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