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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자산운용이 운용하는 ‘동부 뉴트럴 증권투자신탁’ 펀드는 주식시장의 KOSPI 200 현물 바스켓과 선물가격의 차이를 이용한 차익거래 전략을 사용하는 파생상품 펀드로 CD수익률 + α 의 절대수익을 목표로 한다.
이 펀드는 대부분의 자산을 주식 및 차익거래 전략이 가능한 지수연계 파생상품에 투자된다.
또, 펀드의 운용 목표인 절대수익을 추구하기 위해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되어있는 현물 및 파생상품 등을 이용해 저평가된 자산을 매수하고, 상대적으로 고평가된 자산을 매도해 무위험 차익 실현을 추구한다.
신탁보수는 Class A형이 선취수수료 0.5%와 신탁보수 0.40%이고, C형이 총보수 0.90%, Class C-e형이 0.70%이다. 중도 환매시엔 90일 미만은 이익금의 70%의 환매수수료가 부과된다.
김현엽 하나대투증권 상품기획부 차장은 “이 펀드는 주식시장의 등락과 관계없이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로 시장수익률 보다 높은 절대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투자상품”이라고 말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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