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회장 최갑홍)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기업과 직장인들을 격려하고 의식개혁을 통한 업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을 돌며 '의식개혁 특별 순회강연'을 진행한다.

회사와 개인의 발전에 기여하는 강연이 될 이번 강연은 국내 최고의 의식개혁 권위자이자 다년간 표준협회의 전문위원으로 활약해 온 강사진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강연 주제는 '머슴(시키는 일만하는 과거형 직원)보다는 주인(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행동하는 미래형 직원)으로 일을 하자', '내가 망가지면 회사가 바로 선다' 등이다.

강연은 오는 18일 대전을 시작으로 서울, 안산, 인천, 천안, 청주 등 표준협회의 각 지역본부에서 다음 달 21일까지 진행되며, 직장인과 일반인 누구든지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표준협회 행동혁신아카데미 홈페이지(www.ksabi.or.kr)의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출력해 작성한 후 팩스(031-655-7570)로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함께 접수하면 된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