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킬린시 학생연수단 20여명이 지난 11일 평택항 홍보관을 찾았다.

킬린시 학생연수단 일행은 이날 경기평택항만공사의 안내로 평택항 홍보관을 관람하고 항만안내선 씨월드호(70명 정원)에 승선해 평택항 항만주변을 둘러봤다.

킬린시 연수단 관계자는 “직접 안내선을 타고 평택항을 보니 깨끗한 물과 경관이 수려하다”며 “이런 기회가 또 생겨 평택항을 다시 찾고 싶다”고 말했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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