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이지우씨가 식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독일 식기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가 독일 유리조각공예 장인인 아르노 베일링씨를 초청해 12일 오전 11시 롯데백화점 강남점 매장에서 이벤트를 개최했다.

베일링씨는 행사기간 중 구매고객에게 즉석에서 고객의 이니셜을 새긴 6만원 상당의 고급 와인잔을 무료로 증정했다. 또한 국내 레이싱모델 이지우씨도 참석했다.

빌레로이앤보흐는 지난 1748년 프랑스의 도자기 공장에서 출발해 현재는 독일에 본사를 둔 261년 역사의 전통 도자기업체.

유리조각공예 장인인 아르노 베일링씨가 즉석에서 와인잔에 고객의 이니셜을 새기고 있다

유리조각공예 장인인 아르노 베일링씨(오른쪽)이 레이싱모델 이지우씨와 와인잔을 들고 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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