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배우 최정윤이 슈퍼주니어 규현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최정윤은 규현의 '7년간의 사랑'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오랜 시간 진행된 촬영 중에도 시종일관 웃음을 보여 촬영장을 훈훈하게 했다는 후무. 하지만 막상 촬영에 들어가면 눈물을 바로 쏟아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최정윤과 신인 배우 최종윤이 주연을 맡고 박승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7년간의 사랑'은 가수 유영석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6월말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한편 최정윤은 SBS '일요일이 좋다'의 '골드미스가 간다' 새 멤버로 발탁돼 숨겨진 예능의 끼를 마음껏 발휘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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