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판초우의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방수와 보온효과를 함께 얻을 수 있는 우의를 선보인다.

머리에서부터 착용하는 방식의 이 판초(poncho) 우의는 배낭을 메고도 착용이 가능하다. 방수처리된 원단에 방수테이핑 처리인 심실링(Seam Sealing Tape) 방식을 사용해 방수효과를 높였다.

또 우의를 접어 보관할 수 있는 주머니가 있어 휴대가 간편하다. 핑크와 블루 2종류로 가격은 6만2000원이다.

김연희 아이더 기획팀장은 "장마철엔 아웃도어 활동시 날씨를 꼼꼼히 확인하는 등 안전에 신경 써야 한다"며 "특히 여름철엔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소나기가 자주 내려 휴대가 간편한 우의를 마련해 비를 막고 저체온증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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