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
■안녕! 도쿄
김소영 지음/넥서스북스 펴냄/1만3000원
서른여섯 살의 나이에 돌연 사표를 던지고 떠난 89일간의 도쿄생활을 담아낸 여행 에세이다.

■그래도 펀드가 재테크의 꽃이다
송경헌 지음/길벗 펴냄/1만3500원
기관과 외국인투자회사에서 펀드전문가로 근무한 지은이는 그들의 선진투자기법을 책에 담았다.

■황제내경
유장림 지음/지상사 펴냄/2만5000원
고대 동양과학을 토대로 한 의학서이자 철학서다. 지은이는 수많은 고전을 뒤적여 대조해가며 기와 음양오행에 바탕을 둔 의학을 이야기한다.

■경제가 보이는 新 금융상식
농협경제연구소 지음/새빛 펴냄/1만원
책은 경제·금융 용어들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각각의 용어들이 등장하게 된 배경과 실제 금융시장에서 논의되는 맥락, 현시점에서 이슈화된 이유 등을 곁들여 말해준다.

■그들의 새마을운동
김영미 지음/푸른역사 펴냄/1만9000원
새마을운동 시기 농민들의 생활세계와 경험세계를 미시적으로 탐색해 농민들이 새마을운동에서 무엇을 보고 듣고 느끼고 행동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돈되는 아파트 경매로 싸게 사들이기
박용석 지음/위즈덤 하우스 펴냄/1만5000원
향후 돈의 흐름과 부동산 시장의 변화, 그리고 돈되는 아파트를 고르는 안목에 대한 조언을 주는 책이다.

■리스크테이커
가와바타 히로토 지음/황영식 옮김/미래인 펴냄/1만3800원
전설적인 투자가 조지 소로스처럼 억만장자를 꿈꾸는 세 명의 젊은이가 국제금융의 세계를 종횡무진 누비며 자신들의 이상을 펼쳐나가는 이야기.

■월가의 끝나지 않은 도박
데이브 캔사스 지음/박혜원 옮김/엘도라도 펴냄/1만2000원
월가가 전 세계를 혼란에 빠뜨렸던 과거의 위기상황들을 짚어보고, 과거의 악몽을 교훈삼아 위기를 피해갈 수 있는 보다 안전한 미래 투자전략을 소개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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