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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위공무원단 평가 대폭 강화
최종수정 2009.06.17 16:52 기사입력2009.06.17 16:52
고위공무원단에 대한 성과평가가 대폭 엄격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17일 지난해 고위공무원단의 성과평가결과, 그 동안 지적됐던 '후한 점수'가 많이 줄었들었다고 밝혔다.
평과결과는 '매우우수'는 19.8%로 2007년의 37.8%에 비해 크게 줄고, '미흡이하'는 10.6%로 2007년의 1.2% 보다 크게 증가했다.
평균점수도 73.63점으로 2007년의 83.19보다 10점가량 떨어져, 평가가 엄격하게 변경됐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행정안전부는 17일 지난해 고위공무원단의 성과평가결과, 그 동안 지적됐던 '후한 점수'가 많이 줄었들었다고 밝혔다.
평과결과는 '매우우수'는 19.8%로 2007년의 37.8%에 비해 크게 줄고, '미흡이하'는 10.6%로 2007년의 1.2% 보다 크게 증가했다.
평균점수도 73.63점으로 2007년의 83.19보다 10점가량 떨어져, 평가가 엄격하게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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