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배우 정우성이 20대 여성과 교제중이라는 한 여성지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정우성 측은 "여자친구가 생기면 숨기는 스타일이 아니다. 일반인 여성과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우성은 '쓰촨성 지진'을 소재로한 허진호 감독의 영화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준비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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