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장윤정-노홍철 커플이 동반출연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가 월요 예능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3일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놀러와'는 전국시청률 14.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5.4%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노홍철과 장윤정이 자신들의 열애 사실을 알리기 전에 출연한 이 프로그램에서 두 사람은 서로 친해지기까지 과정에 대해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야심만만2'와 KBS2 '미녀들의 수다'는 각각 9.4%,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