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가 업황 회복에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는 증권가 평가에 나흘만에 반등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52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SKC는 전일보다 2.40% 오른 2만1300원을 기록, 지난 19일 이후 나흘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준규 푸르덴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주력제품인 PO(프로필렌옥사이드) 업황이 부진했던 1분기를 지나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에 따라 수익성도 점차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6000원으로 올렸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