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네트웍스는 24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2009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KT네트웍스는 KT 계열사로 네트워크 및 IT서비스업체다.

KT네트웍스는 이번 헌혈 행사는 새로운 KT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로 추진되고 있는 통합KT의 헌혈캠페인에 동참하는 한편,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KT그룹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KT네트웍스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지역혈액원과 연계,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해왔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