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의 웨딩브랜드 아모리스가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역삼 GS타워와 강남 메리츠타워에서 '프라이빗 웨딩페어'를 개최한다.

아모리스는 이번 웨딩페어에서 약 50석 규모의 별도의 '칵테일 리셉션'을 선보인다. 칵테일 리셉션은 하객들이 입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샴페인, 칵테일 등의 웰컴드링크를 즐기는 공간으로 프라이빗 웨딩의 고급스러움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 졌다.

또한 고풍스런 시실리안 테이블,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버진로드와 백드롭, 사이드 월 등 다양한 인테리어로 로맨틱한 프라이빗 파티의 느낌을 살렸다.

웨딩연회에서는 쇼플레이트 셋팅 및 신랑 신부의 이름이 새겨진 메뉴카드, 답례품패키지 제공 등 호텔웨딩에서도 제공하지 못했던 프리미엄 서비스로 품격을 높였으며, 정통 프렌치 코스는 물론 전복죽, 떡갈비 스테이크 등 다양한 한식퓨전요리를 선보여 서양식을 기피하는 고객을 배려했다.

이번 웨딩페어를 방문해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신라호텔 숙박권은 물론, 아모리스만의 브라이들샤워, 150만원 상당의 웨딩플라워 업그레이드 또는 와인 풀세팅,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amoris.co.kr)를 참조하면 된다. 예약 및 문의는 02-2005-1010~2.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