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퍼트는 중국현지법인인 위해태양전자가 삼성전자로부터의 수주 물량이 현 공급물량 대비 약 30% 증가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위해태양전자는 그동안 삼성전자 중국법인에 프린터 및 복합기용 전원공급장치를 매월 약 24억 정도 납품하고 있었으며 이번 달부터는 약 31억원 규모의 제품이 공급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