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 정황)가 '아일락 쉐이킷 붐붐 멜론향'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지난 2월 아일락 쉐이킷 붐붐을 처음 선보인 이후 4번째 음료다. '흔들어 마시는 탄산음료'로 탄산의 상쾌함과 젤리의 독특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콘셉트를 특징으로 한다.

회사 측은 오렌지맛과 파인애플맛, 사과맛을 차례로 내놨고 이어 국내 음료시장에서는 생소한 멜론향까지 추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스타와 함께 말레이시아 음악여행 이벤트도 열린다. 오는 26일까지 새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가 MTV 온라인 페이지(www.mtv.co.kr)에 방문해 캔 밑면에 인쇄된 응모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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