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개그맨 박명수가 급성간염 증세로 입원했다.

박명수 매니저는 3일 "박명수가 건강이 좋지 않아 이날 병원에서 진찰을 받았는데 급성간염으로 입원했다"며 "간수치가 높아 당분간 입원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이날 오후 늦게 검사결과가 나온다. 현재 주사를 맞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MBC 라디오 '2시의 데이트 박명수입니다'는 이날 오상진 아나운서가 대신 진행하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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