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10일 오후 3시 대강당에서 급변하는 정보화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U-City 구현을 위해 구민 눈높이에 맞춘 정보화 교육을 한다.

‘구민과 직원이 함께 듣는 정보화 특강’은 직원과 구민이 함께 정보화 마인드를 키우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외부 전문 강사가 특강을 진행한다.

정보화 특강은 ‘지식 정보 사회와 실용 정신’이라는 주제로 ▲유비쿼터스 사회의 도래 ▲정보화 사회의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 ▲자기 정립, 타인 협력, 자기 관리 등 실용 정신 등 내용으로 전개된다.

지난해 7월 주민과 직원 300여명이 정보화 특강을 경청하고 있다.

특강을 듣기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의 전산정보과 ☎330-8947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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